공황장애를 유발하는 주된 요인
공황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뇌신경계통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사람이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게 되면 공황장애가 나타나게 되고, 스트레스의 강도나 지속성에 대한 감수성은 사람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주로는 강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경우에 잘 발생하지만 약한 스트레스 요소만으로도 쉽게 공황장애가 발생하기도 하고, 단 한번의 스트레스로도 공황장애의 증상으로 이행되는 경우도 있으며, 때로는 아무런 스트레스나 자극이 없이도 뇌신경계통의 단순한 기능저하 만으로도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1. 가까운 사람과의 이별이나 사별
2. 업무적인 스트레스와 긴장
3. 부부간의 갈등이나 가족관계 갈등
4. 경제적인 문제
5. 대인관계 스트레스
6. 심한 피로감, 큰 수술, 질병과 같은 건강의 악화
7. 환자 스스로 컨디션이 안좋거나 기력이 떨어졌다고
지속적으로 느끼게 되면 다른 유발요인 없이도
발생하기도 함.
8. 술, 카페인 음료의 과다 섭취
<공황장애의 주요증상>
두근거림, 심장이 마구 뛰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느김
땀이남
손발이나 몸이 떨림
숨이 가빠지거나 막힐 듯한 느낌
질식할 것 같은 느낌
가슴 부위의 통증이나 불쾌감
메슥거리거나 속이 불편함
어지럽고 휘청거리거나 혹은 실신할 것만 같은 느낌
비현실감, 혹은 이인감(세상이 달라진 것같은 이상한 느낌, 혹은 자신이 달라 진듯한 느김)
자제력을 읽거나 미쳐 버릴 것만 같아서 공포스러움
죽음에 대한 공포
이상한 감각(손발이 저릿저릿 하거나 마비되는 것 같은 느낌)
오한이나 온몸이 화끈거리는 느낌